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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남 즉석떡볶이 ] 명품떡볶이 청년다방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며칠 친정에 다녀오는 동안 신랑이 제가 좋아하는 즉석떡볶이가게를 알아놨더군요.ㅎㅎ 일요일 저희는 당연히 점심을 이곳으로 정하고 갔습니다. 체인점인데 상호명은 명품떡볶이 청년다방 입니다. 신랑은 마천동에 친구들 만나러 갔다가 알게됐다고 하더라고요.. 저희는 하남점을 찾아갔습니다. 주소는 덕풍동 742 트윈렉스II 1층에 있습니다. 저희는 차돌 떡볶이 셋트를 주문했습니다. 음료는 청포도에이드^^ 2인용 청포도에이드 양은 딱 두명이 마시기 괜찮았고 맛은 청포도쭈쭈바 맛입니다. 버터갈릭 감자튀김 치즈나 버터를 좋아하지 않는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버터향이 강하지 않아 먹기엔 괜찮았지만 특별히 맛있거나 하지 않았네요.. 저는 떡볶이를 먹고나니 배.. 더보기
[ 남양주 덕소 맛집 ] 남양주 덕소 풍경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예전에 남양주 덕소에 살때 제가 자주가던 돼지갈비가게가 있습니다. 근처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오랜만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하게 됐습니다. 상호명은 풍경 입니다. 이 날 해가 너무 좋아 야외 사진이 잘 안나왔네요.. 평일 오후 3시여서 손님은 저희뿐이었습니다. 주말엔 항상 사람이 많답니다. ^^ 분위기가 살짝 달라졌더라고요.. 원래 좌식이었는데 바로 위의 사진처럼 반은 입식으로 바뀌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입식이 더 편하긴 하네요.. 저희는 항상 돼지갈비만 시켰습니다. 이 날도 어김없이 돼지갈비 3인분 공깃밥 2개 저희 코스 입니다. 제가 풍경을 좋아하는 이유는 고기도 물론 맛있지만 밑반찬이 정말 깔끔하고 맛있기 때문입니다. 간장게장이나 양념게.. 더보기
[ 하남 스타필드 수제버거] I am A burger&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 스타필드 지하 1층에 위치한 수제버거가게 I am A burger& ( 아이엠어버거 )에 다녀왔습니다.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한남점, 홍대점등 여러곳에 체인이 있더라고요.. 저희는 단순히 영화보러갔다가 수제버거가 먹고싶어 들렀더것 뿐이었는데..ㅎㅎ 저녁시간이 아니라 기다리는 수고없이 바로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대표 메뉴인 아이엠어버거셋트와 고르곤졸라 치즈 버거 단품을 주문했습니다. 햄버거 번은 3가지중 한가지 선택할 수 있었습니다. 오리지널, 오트밀, 블랙 이렇게 3가지 인데요 저희는 둘 다 오트밀로 선택했습니다. 아이엠어버거 셋트 입니다. 고르곤졸라 치즈버거 셋트가 아니라 좀 휑하네요^^ 신랑이 주문한 고르곤졸라 치즈버.. 더보기
[ 잠실 맛집 ] 잠실 송추 가마골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친구가 소개해줘 잠실에 볼일있어 간 김에 방문하게 된 송추 가마골 갈비탕을 먹기위해 열심히 찾아갔습니다. 처음엔 잘 못 알고 롯데몰에 있는 줄 알았지만 롯데캐슬옆 타워 730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희가 갔을땐 점심시간이 지난 시간이어서 3테이블정도만 있었습니다. 저희는 뚝배기갈비탕 ( 1만원 ) , 메밀비빔냉면 ( 9천원 ), 갈비만두( 5천원 )를 주문했습니다. 뚝배기갈비탕 국물이 깔끔하고 간이 쎄지도 않습니다. 갈비탕안에 갈비도 적당히 들어있고 연하고 맛있었습니다. 국물을 좋아하는 신랑이 국물을 추가로 부탁드리니 친절히 한그릇 갖다주셨습니다. 잡내는 전혀 나지 않고 정말 깔끔, 시원 합니다. 메밀비빔냉면은 일반적인 비빔냉면.. 더보기
[ 하남 칼국수 ] 소문난 손칼국수 콩국수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오늘은 신장시장 입구에 있는 칼국수 가게를 소개하겠습니다. 신장시장 입구 GS마트에서 시장쪽으로 조금만 들어가시면 소문난 손칼국수 콩국수 가게가 있습니다. 굉장히 허름하고 오래된 건물에 있습니다. 소문난 손칼국수 가게는 에어컨을 틀어도 덥습니다. ㅎㅎ 그래도 맛있으니 저는 갑니다. 이 가게의 칼국수는 바지락칼국수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바지락칼국수는 국물이 맑고 시원하지만 소문난 칼국수는 음~ 중국집의 울면 처럼 국물이 엄청 걸죽합니다. 푹 끓여서인지 면도 탱탱하기보단 부드럽습니다. 밀가루냄새는 전혀 나지 않습니다. 칼국수와 함께나오는 양념장이 있는데 저는 매콤한걸 좋아해서 반숟가락 정도 넣습니다. 매운 고추를 빻은거라 많이 넣으면 맵습니.. 더보기
[ 하남 맛집 ] 간이역 왕 노가리 천국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에 이사와 신랑과 저의 단골집 간이역 왕 노가리 천국을 소개 하겠습니다. 왕 노가리 천국도 지인찬스로 알게 된 곳입니다. 간이역 왕 노가리 천국은 부부가 운영하시는 가게 입니다. 남자 사장님은 밖에서 노가리나 문어등을 구우시고 여자 사장님이 서빙등 홀에서 모든 일을 하십니다. 두 분 모두 친절하십니다. 홀에서 일하시니 여자 사장님과 많이 친해졌는데 한 번 방문하면 기억을 잘 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플라스틱 탁자와 의자에 앉아 간단히 맥주 마시기에 아주 안성맞춤입니다. 2차는 무조건 왕 노가리 천국으로 갑니다. 하남에 노가리 가게가 몇 군데 있지만 전 이 곳만 갑니다. 워낙에 친절도 하시고 또 단골이라고 문어를 주문하면 한마리씩 더 .. 더보기
[ 하남 베트남 쌀국수 ] 하남 베트남 노상식당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 덕풍동에 베트남 쌀국수집이 생겨 바로 가봤습니다. 쌀국수가 먹고싶어 알아봤었지만 미사쪽을 제외하고는 근처에 없었기에 쌀국수가게가 생긴것을 본 순간 엄청 반가웠습니다. 저희는 오상 모둠 쌀국수( 5천 9백원 ) 와 나시고렝 ( 6천 9백원 ) 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기에 맛이 어떨지 궁금했습니다. 노상 쌀국수 ( 4천 9백원 ) 이 있었지만 저희는 미트볼고 피쉬볼이 들어간 모둠 쌀국수를 주문했는데 맛이 꽤 좋았습니다. 유명한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에 비해선 국물이 가볍습니다. 쌀국수를 처음 드시는 분들은 거부감 없이 드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수, 양파는 SELF ZONE에 있으니 추가해 드시면 됩니다. 면 익힘정도도 적당했.. 더보기
[ 라무진 양갈비 ] 고덕동 양갈비 라무진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에서 가까운 고덕동 라무진에 다녀왔습니다. 라무진은 홍대가 본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랑이 홍대점을 가본 후 양고기가 아주 맛있었다면서 저를 데리고 하남에서 가까운 고덕동지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쿠 하이볼 입니다. 신랑이 일본에서 처음 접해보고 딱 본인술이라며 아주 좋아하는 가쿠 하이볼..^^ 징기스칸 프랜치랙 2인분 입니다. 라무진에선 직원분이 한 테이블을 맡아 양고기와 야채등을 계속 구워주십니다. 갈비를 굽다가 사이드에 양파, 버섯, 대파, 방울토마토를 올려줍니다. 저는 완전 익힌 고기를 좋아하기에 미리 말씀드렸더니 맛있게 구워주셨습니다. 양고기의 잡내는 전혀 없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징기스칸 양고기 1인분 입.. 더보기
[ 하남 피자&파스타 ] THE PLACE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신랑과 오랜만에 영화보러 스타필드에 다녀왔습니다. 7시 영화이기에 저녁을 미리 먹기로 했습니다. 스타필드 지하에 있는 THE PLACE 로 들어가 피자와 파스타를 먹기로 했습니다. 평일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손님도 3테이블 정도로 한가 했습니다. 저희는 커플셋트를 시켰습니다. 마르게리타피자와 크림파스타 탄산음료 2잔 이렇게 주문했습니다. 이 곳은 알고보니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지점도 여기저기 굉장히 많더라구요 THE PLACE에서 가장 유명한 메뉴는 폭탄피자라고 합니다. 다른 테이블에 나오는 것을 보니 검은돔 모양으로 도우가 둘러싸여 있어 테이블에 올려놓을때 직원분이 직접 컷팅을 하여 도우를 벗겨 주시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이것보다 .. 더보기
[ 하남 양꼬치 ] 하얼빈 양꼬치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 신장시장에 위치한 하얼빈 양꼬치 가게에 다녀왔습니다. 양꼬치는 원래 못먹었습니다. 2년 전쯤 덕소에서 두번정도 먹었고 방이동에서도 두번정도 먹었었습니다. 방이동은 신랑이 먹어보고 너무 맛있다고 해서 먹게됐는데 저는 못 먹겠더라구요 향신료의 냄새때문이것 같고 양의 특유의 향 때문인것 같았습니다. 덕소에선 그래도 먹기가 수월했습니다. 냄새도 많이 나지 않아 거부감이 사라졌었습니다. 하남으로 이사와서 우연히 할얼빈 양꼬치에 가게 됐는데 제 입이 이제 양꼬치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없어져서 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확실한건 여태껏 먹어본 양꼬치 중 가장 냄새가 안났다는 것입니다. 양꼬치 10개가 1인분인데 주문은 2인분 이상부터 됩니다. 제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