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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맛집

[ 라무진 양갈비 ] 고덕동 양갈비 라무진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하남에서 가까운 고덕동 라무진에 다녀왔습니다.

 

라무진은 홍대가 본점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신랑이 홍대점을 가본 후 양고기가 아주 맛있었다면서 저를 데리고

 

하남에서 가까운 고덕동지점으로 데리고 갔습니다.

 

 

 

 

 

 

 

 

 

가쿠 하이볼 입니다.

 

신랑이 일본에서 처음 접해보고 딱 본인술이라며 아주 좋아하는 가쿠 하이볼..^^

 

 

 

 

징기스칸 프랜치랙 2인분 입니다.

 

라무진에선 직원분이 한 테이블을 맡아 양고기와 야채등을 계속 구워주십니다.

 

갈비를 굽다가 사이드에 양파, 버섯, 대파, 방울토마토를 올려줍니다.

 

저는 완전 익힌 고기를 좋아하기에 미리 말씀드렸더니 맛있게 구워주셨습니다.

 

양고기의 잡내는 전혀 없습니다.

 

아주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징기스칸 양고기 1인분 입니다.

 

갈비가 아닌 양고기도 한 번 먹어보고 싶어 주문했습니다.

 

프랜치렉도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저는 기름기가 적은 양고기가 더 맛있었습니다.

 

 

 

 

 

 

양고기를 다 먹고나면 숙주를 구워줍니다.

 

저희 테이블을 맡은 직원분이 갑자기 사라지셔서 오지를 않았습니다.

 

얘기를 하다보니 숙주가 타기에 저희가 뒤집었는데 결국 타버려 좋아하는 숙주를

 

많이 먹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한참 후에 직원분이 나타나셨지만 이미 숙주는 타고난 후였기에 기분이 살짝 안좋았습니다.

 

 

 

 

 

< 주관적인 평가 > 총 5점 만점 기준 입니다.

 

주차: 0

 

분위기: 3.5 (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깨끗합니다.

 

          살짝 어두웠지만 저희 부부가 얘기나누면서 음식을 먹기에 더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

 

맛: 3.5 ( 고기 자체가 워낙 신선했고 잡내가 나지 않아 맛있었습니다. )

 

서비스: 2.5 ( 테이블을 책임지고 있는 직원분이 약간 산만했습니다.

 

          다른 직원분과 잡담을 수시로 나누시고 야채들을 계속 불판에 올려달라고 요청했음에도

 

          양파만 조금 올려주실뿐이었습니다.

 

          민망하실까 싶어 더이상 말하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숙주 구울때도 자리를 비워 손님에게 탄 음식을 먹게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