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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맛집

[ 석촌동 수제버거 ] 그릴 210 버거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광고성 맛집 평가를 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인스턴트 음식 먹는것을 싫어 하십니다.

 

그렇기에 따로 살때보다 인스턴트 음식을 안먹게 되는게 사실입니다.

 

간만에 햄버거가 무지 먹고 싶어 석촌동에 수제 햄버거집으로 갔습니다.

 

상호명은 그릴 210 버거 입니다.

 

 

 

 

 

 

 

 

 

 

 

 

 

 

 

저희는 트위스트 칠리버거셋트와 오지버거셋트를 주문 했습니다.

 

셋트 주문시 코울슬로나 감자튀김을 고를 수 있고 음료를 같이 줍니다

 

대부분 버거에 치즈가 들어가기에 제가 주문한 트위스트 칠리버거는 

 

치즈를 빼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고기 익힘 정도는 주문시 말씀 하시면 됩니다.

 

따로 음식을 조리하는 공간이 있었는데 전혀 음식 냄새가 풍기지 않았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자리로 갖다 줍니다.

 

바로 조리된 음식이라 그런지 따뜻하면서 맛도 좋았습니다.

 

감자튀김도 짜지 않고 두꺼워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코울슬로는 달거나 자극적이지 않아 햄버거와 같이 먹을때 괜찮고 단품으로 먹어도 맛있습니다.

 

 

 

< 주관적인 평가 > 총 5점 만점 기준 입니다.

 

 

주차: 0 ( 단 3대 까지만 가능 합니다. )

 

분위기: 3점 ( 깔끔하면서 약간의 외국풍 버거집 같습니다. )

 

맛: 3 ( 자극적이지 않고 그릴에 구운 고기도 맛있고 버거외 기타 음식도 괜찮았습니다.

 

    맛이 궁금해서 방문 했지만

 

    개인적으로 저는 굳이 찾아가진 않고 집 근처 버거킹을 갈 것 같습니다. ^^ )

 

서비스: 1.5 ( 카운터의 한 여직원으로 인해 기분이 나빴습니다. 굉장히 불친절 했습니다.

 

          무표정에 일을 하기 싫어하는 듯한 말투와 건성건성 대답도 잘 안해줘 당황스러웠습니다.

 

          음식을 먹기전 부터 기분이 상해 이 여자분 때문에 다신 오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이 여자분 외에 다른 여자, 남자 직원분은 괜찮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