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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맛집

[ 하남 즉석떡볶이 ] 갱여사네 홍떡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지인찬스로 알게된 즉석떡볶이집 갱여사네 홍떡을 소개 하려고 합니다.

 

즉석떡볶이를 좋아하지만 제 맘에 드는 가게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양이 너무 적거나 가격이 비싸거나 맛이 너무 아니거나...

 

즉석떡볶이는 웬만하면 맛이 있는데 말도 안되게 비싼곳이 있어서

 

딱 정해놓고 가는 곳이 없었습니다.

 

하남으로 이사와서는 아는 동생덕분에 제 맘에 드는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곳은 셀프코너 입니다.

 

컵포함 단무지, 앞접시등을 셀프로 가져다 셋팅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즉석떡볶이 1인분, 야끼만두 2인분, 쫄면사리 1개, 오뎅탕을 주문했습니다.

 

처음 방문 했을때 즉석떡볶이 1인분만 주문하니 너무 양이 적은것 같아

 

다시 2인분으로 추가했었습니다.

 

하지만 끓이다보니 양이 너무 많아져 여자 둘이 반은 남긴것 같았습니다.

 

그 다음 신랑이랑 같이 갔었는데 신랑도 똑같이 떡볶이를 2인분 시키려고 하더군요.ㅎㅎ

 

그래서 제가 만류를 했고 위의 내용처럼 주문했습니다.

 

여자 둘이 먹으면 야끼만두 1인분만 시키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신랑은 떡볶이를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제가 워낙 좋아해서 같이 가준것이었습니다.

 

갱여사네 홍떡에서 먹어보고는 가격도 저렴한데 맛도 좋다고 했습니다.

 

학교 근처에 있어서 저렴한듯 한데 이곳은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대부분의 고객입니다.

 

평일 점심땐 항상 엄마들로 가득하거든요..

 

저는 이곳을 엄청 자주 갈 것 같습니다.

 

벌써 실천으로 옮기고 있는중이기도 합니다.^^

 

참.. 일요일은 휴무입니다.

 

 

 

 

< 주관적인 평가 > 총 5점 만점 기준 입니다.

 

 


주차: x ( 주차 공간이 따로 없습니다 하지만 가게 앞에 한대 정도 주차되어 있는걸 본 적 있습니다.)

 

 

분위기: 3 ( 깨끗하고 아담한 가게여서 테이블 좌석이 4개 정도 되고 2층 방도 있습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

 

맛:  3.5 ( 신당동 떡볶이 안부럽습니다. )

 

서비스: 3.5 ( 친절 하시고 상냥하십니다. 친정어머니께서 주방일을 하시고 딸들이 홀에서 일하시는 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