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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난임

[ 시험관 아기 ] 시험관 아기 준비 열번째

안녕하세요 써니 입니다.

 

오늘은 배아 이식을 한 후 저의 증상을 올리겠습니다.

 

사람마다 각각 증상이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는 이러했습니다.

 

 

< 7월 24일 >

 

아프지 않고 아무런 증상이 없습니다.

 

 

< 7월 25일 >

 

새벽 4시쯤 생리 증상처럼 많이 뻐근하여 잠에서 깼습니다.

 

 

<7월 26일 >

 

약간 뻐근함이 있고 콕콕 쑤셨습니다.

 

집안일로 2시간 가량 움직였더니 뻐근함이 심했습니다.

 

바로 누워서 가만히 있으니 점차 사라졌지만 가끔 콕콕 쑤심은 있었습니다.

 

 

< 7월 27일 >

 

아프지 않았습니다.

 

 

< 7월 28일 >

 

왼쪽 아랫배 콕콕쑤심이 심했습니다.

 

 

< 7월 29일 >

 

가만히 누워있으면 괜찮았지만 밖에 나가 걸으면 배가 콕콕쑤시고 허리도 아팠습니다.

 

많이 누워있어 아픈건지 모르겠지만 낮에만 허리가 아프고 저녁에는 아프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의사선생님께 여쭤보니 허리도 많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 7월 30일 >

 

오전에만 뻐근했습니다.

 

 

< 7월 31일 >

 

전혀 아프지 않았고 심지어 걸어도 괜찮았습니다.

 

다만 빈혈이 심해졌고 서있을때 걸을때도 어지러웠습니다.

 

 

< 8월 1일 >

 

하루종일 괜찮다가 오후 4시쯤 아랫배가 갑자기 콕콕찌르는 증상이 있었고

 

20분정도 계속되다가 괜찮아졌습니다.

 

 

<8월 2일 >

 

속이 메스꺼워 저녁을 먹지 못하고 어지럼증이 심했습니다

 

두통도 생겼고 오른쪽 눈가에 다크써클이 생겼습니다.

 

하루종일 쉬는 와중에 다크가 웬말이냐...

 

질정을 넣고 배가 아프기 시작했지만 많이 아픈게 아니고 기분 나쁘게

 

뻐근한 정도였습니다.

 

 

< 8월 3일 >

 

낮엔 괜찮다가 저녁되니 뻐근했습니다.

 

 

< 8월 4일 >

 

콕콕찌르는 증상과 속 울렁거림이 계속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