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맛집 ] 후쿠오카 우에시마 커피

안녕하세요 써니 남편 입니다.

 

커피를 좋아하지 않는 1인 으로써 이 포스팅은 제가 해야 한다고 마눌님께 우겨서

 

제가 포스팅 하게 되었네요...ㅎㅎㅎ

 

후쿠오카하면 빠질 수 없는 우에시마 커피 일명 흑당 커피 입니다.

 

후쿠오카 역 내에 있습니다. 찾기는 쉽습니다.

 

모르신다면 아무나 붙잡고 "우에시마 커피 도코데스카?" 하시면 됩니다.

 

 

 

 

저 잔 보이시죠?

 

주석 잔 입니다.

 

아이스 커피로 시키면 시원함을 유지하기 위하여 저렇게 주석 잔에 주는 것 같네요~역쉬 일본 클라스

 

맛은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커피를 싫어하는 1인 으로써...제가 먹어본 커피중 최고 입니다.

 

우리나라 맛있는 바닐라 라떼?믹스 커피? 맛은 확연히 다릅니다.

 

여러 조미, 감미료가 첨가 되지 않아 (오로지 커피, 우유, 흑당) 텁텁함이 없습니다.

 

남자분들 아마 아실 겁니다.

 

스벅이나 여러 카페에서 고객 미팅 시 커피 한잔 후 나가서 담배 피울시 입에서 나는 똥냄세....컥

 

이런게 전혀 없네요...정말 달짝지근 하고 맛납니다. 3컵 정도 원샷 할 수 있을정도?ㅎㅎㅎ

 

알고보니 꽤 유명하더군요. 후쿠오카도 유제품 (우유)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이에 커피 원두까지 좋고 흑당으로 맛을 내니 좋을 수 밖에요...

 

이번 9월에 후쿠오카에 다시 가는데 마눌님과 하루에 2잔씩 먹자고 했네요...참고로 전 커피 정말 싫어 합니다.ㅋㅋㅋ

 

후쿠오카 방문시 꼭 드셔 보세요. 후회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