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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얼리 어답터

[아이코스 전자담배] 정식 발매 아이코스 전자 담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워니 입니다.

 

글쓰기 전에 어떠한 전자담배도 몸에는 해롭다는 것 을 말씀드립니다.

 

블로그 글 첫 게시물이 전자담배라 참으로 난감 하군요...

 

작년에 일본 여행중 알게된 아이코스 전자담배를 구입하려 참으로 고생을 많이 했습

 

니다.(2017년 5월 까지도 일본 현지에서 구입이 불가능 했습니다.)

 

헌데 얼마전 한국에 공식 적으로 판매를 시작하여 광화문 센터에서 40분 대기열 끝에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명심 하실 것은 구매 전(CU 편의점에서 구매도 포함)아이코스 홈페이지에서 사전에

 

정보 입력을 하셔야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www.myiqos.com/

 

또한 사전에 정보 입력을 해 놓으셔야 기다리시지 않고 바로 매니져에게 설명 듣고

 

구매가 가능 합니다.

 

길고긴 대기 시간이 끝나면 아이코스 판매 매니져가 나와 4명씩 안내를 하여

 

안으로 들어갑니다.

 

들어가서 사용법 설명을 들으시고 구매 후 나오시면 됩니다.

 

 

 

왼쪽이 아이코스 본체 박스 이며 오른쪽이 HEETS 라고 불리우는 아이코스 전용 담배

 

담배 입니다.

 

저 HEETS 는 3가지 종류가 있으며 제가 구입한 멘솔이 가장 담배와 맛이나 느낌이

 

흡사하여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구매자 취향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멘솔을 구입

 

하시더군요)

 

 

박스를 개봉 후 내용물을 꺼내 보았습니다.

 

본체, 기기, 충전기, 오른쪽 상단의 청소 솔, 오른쪽 하단의 알콜 면봉 입니다.

 

 

만국 공통의 잣대 답배갑 으로 크기 비교 사진 들어갑니다.

 

 

생각 보다 슬림 합니다.

 

 

본체에 충전을 위하여 기기를 넣습니다.

 

당연히 충전을 시키실 때에도 기기를 넣은 상태에서 본체를 충전 시키면 됩니다.

 

본체 기기 아래에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기기를 넣은 후 정면 부 모습입니다.

 

 

자 이제 HEETS 박스를 개봉해 보았습니다.

 

원래는 10갑이 들어 있는데...제가 펴서 8갑 반이 있네요~ㅎㅎ

 

 

HEETS 의 크기 비교 입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지만 본제, HEETS 를 항상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결코 연초 보다

 

작다고 할 수 없습니다.

 

 

자 우선 담배를 피고 난 뒤 청소 법 입니다.(2일에 한번 청소 솔로 청소, 10일에 한번

 

알콜 면봉으로 심지 청소 권해 드립니다.)

 

같이 동봉 되어 있던 청소 솔 통을 열면 2개로 분리가 되며 작은 통을 기기 위에

 

합체 시키고  약간 큰통을 기기 심지가 있는 기기 아래 부분에 사진과 같이 합체 시

 

켜 좌우로 여러번 돌려 줍니다.

 

그러면 사진과 같이 찌꺼기가 많이 떨어지네요.

 

그 후 다시 결합 시켜 줍니다.

 

 

 

자 이제 흡연을 해 봅니다.

 

여기서 주의 하실 점은 절대 HEETS 를 돌리면서 넣으면 안됩니다.

 

그냥 위에 살포시 꼽은 후 엄지로 저 선까지 지긋이 눌러 주시면 됩니다.

 

 

그 다음 저 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진동이 오며 LED가 몇 초간 깜빡 입니다.

 

이는 LED가 깜빡이며 예열을 시키는 동작 입니다.

 

예열이 끝나면 LED가 꺼집니다.

 

그 때 부터 흡연이 가능 합니다.

 

여기서 또 주의 하실 점은 다른 전자담배 처럼 버튼을 누르고 흡연을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또한 천천히 흡입을 하셔야 합니다.

 

보통 14~15 모금 정도면 다시 진동이 옵니다.

 

진동이 온 후 부터 약 3모금 혹은 몇 초 후 기기가 자동으로 꺼지게 됩니다.

 

 

자 이제 다 피운 HEETS 를 제거해 봅니다.

 

기기의 뚜껑을 손으로 당긴 후 HEETS 를 분리 시킵니다.

 

그 후 다시 기기 뚜껑을 엄지로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밀어 넣습니다.

 

 

자 그럼 다시 기기 충전을 위하여 본체에 넣습니다.

 

참고 하실 점은 다시 기기 충전까지 몇 분이 소요 됩니다.

 

이점이 저는 만족 스럽습니다.

 

바로 또 한가치를 피울 수가 없거든요...반 강제로 말이죠...ㅎ

 

 

아이코스를 위해서는 앞에서 언급 드린 바와 같이 이렇게 모두 가지고 다녀야 할 듯

 

합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우선 기존 전자 담배와는 완전히 다릅니다.

 

아이코스는 HEETS 라는 연초를 기기 심지가 열을 가해 오븐 처럼 쪄 내는 방식

 

입니다.

 

이에 유해 성분을 90% 걸러 내 준다고 하던데...전자 담배도 담배 이니

 

몸에 해로운건 어쩔수 없을 듯 합니다.

 

느낌은 기존 전자담배 보다 훨씬 담배 느낌이 납니다.(한대 피면 당분간 담배 생각이

 

안날 정도 입니다.참고로 전 헤비 스모커 입니다.)

 

기존 전자 담배를 운전시나 실내에서 항상 물고 다녔다면

 

아이코스는 한대를 피워도 연초 한대를 피운 느낌이 물씬 납니다.

 

구매 예정 이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