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니입니다.
장마가 시작 되어 가뭄이 조금이라도 해소 되었음 좋겠습니다.
가정주부로서는 꿉꿉하고 습기 때문에 빨래가 마르지 않아 불편하지만
그래도 밤에 내리는 빗소리는 좋더라구요^^
지난번 말씀 드렸듯이 전 스타벅스의 텀블러와 컵만을 모으고 있습니다.
부모님과 살고 있어 아직 진열을 못한 상태입니다 (3년뒤 할 수 있습니다. )
구매후 밝은 빛도 보지못한 텀블러와 컵을위해
거실에 쫙 펼쳐봤습니다.
생각보다 꽤 많이 모았더군요..
처음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를 샀을땐 저희 써니워니 부부가 함께 사용하기 위해 2개씩 구입했었습니다.
하지만 예쁜것들이 자꾸 나오다 보니 사용 목적이 아니라 수집 목적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때부턴 1개씩만 구입을 하였고 한정품목이라던지 제 눈에 예쁜 것들만 선택을 한 것입니다.
사진을 찍고보니 흐믓하여 혼자 웃었습니다. ㅎㅎㅎ
저는 웃었지만 얘네들은 다시 어둠의 상자속으로 들어가야 했습니다. ( 3년 뒤에 예쁘게 꾸며줄게 기다려~ )
앞으로 하나하나 올려 자세히 보여 드리겠습니다.
며칠전에 제 눈에 들어온 것이 있어 오늘 스타벅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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