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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모델>/건프라

[건프라 도색]건담 캔 스프레이 도색

 

 

안녕하세요?워니 입니다.

 

건프라를 시작한지 어언 12년 차 이네요...

 

참으로 오래 되었고 시간도 지나면서 열정이 조금씩 식어 가고 있었습니다.

 

매일 매일 바쁜 하루와 스트레스...풀 곳이 필요 하여 다시 열정을 불 태우는 중 입니다.

 

하여 제가 알고 있는 팁 과 정보를 블로그에 오늘 부터 공유 할까 합니다.

 

오늘은 건프라 혹은 프라모델 초보자들이 가장 관심 있어 하는 도색에 관하여

 

몇 자 적어 볼까 합니다.

 

도색에 종류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1. 에어브러쉬 + 콤프레셔 + 스프레이 부스 + 락카 도료 를 이용하는 기본적인 락카도색 법

 

   보통 건프라 및 메카닉 쪽에 사용 됩니다.(명암도색, 오버코팅 등...차 후 기재하도록 하겠습니다.)

 

2. 아크릴 혹은 에나멜을 이용한 붓도장 도색 법

 

   보통 밀리터리에 사용 됩니다.(붓도장은 몇번을 덧칠해도 면이 거칠기 때문에 밀리터리에 적합 합니다.)

 

   차 후 붓도장 으로 완성한 MG 짐 스나이퍼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3. 위 도색법 들로 작업 해본 결과 너무나 귀차니즘을 느끼는 본인 이기에 가장 빠르며 편리하지만

 

   꽤 괜찮은 도색법인 락카 캔 스프레이 도색법을 알려 드리려 합니다.

 

   캔 스프레이 종류도 많습니다.타미X, 군X, 반다X 등...

 

   제가 사용 해본 결과 군X 제품이 가장 좋더군요.

 

   믿고 따라 와 주십시오.^^

 

자 우선 하기와 같은 공구가 필요합니다.

 

 

 

기본적으로 런너는 세척을 반드시 하셔야 합니다.

 

이유는 공장에서 찍혀 나온 런너에는 불순물과 기름이 묻어 있습니다.

 

이는 그 어떤 도료를 입힐때 방해 물이 됩니다.

 

잘 섞이질 못하여 흘러내림 혹은 공기 방울이 생길수 있죠.

 

런너 건조가 완료 된 후 중요한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최대한 게이트 자국이 않보이게 끔 런너를 아래와 같이 미리 제거 하는 것 입니다.

 

 

 

위 사진 보이시죠?

 

지탱을 위하여 게이트 하나만 두고 나머진 제거 한 후 런너 체로 들고 도색을 합니다.

 

당연히 사전에 도색 색깔에 대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판넬 부분은 XX색, 몸체는 XX색 등....

 

여튼 계획된 색을 입힌 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런너를 위와 같이 제거 후...

 

 

 

런너 체로 도색하면 끝...

 

그리고 건조 시킨 후 조립을 하면 끝!!!

 

참 쉽죠?

 

퀄리티가 떨어 지냐구요?

 

음...다음 차에 제가 이렇게 작업한 건담들을 순차적으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